안녕하세요^^ 리베맘님~^^( 다들 리베맘이라 불러, 저도 리베맘이라 불러요 :)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작년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바삐 지내다 . 갑작스럽게 여행가자는 말에 한껏 펜션도 모르고 따라왔다지요^^ 2월 25일 토요일. 오직 2월의 크리스마스라 너무 기쁘다며 들뜬 마음으로요!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못맞춰, 늦게 도착해 아쉬웠지만 바베큐먹을때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불편한 여행이 아닌, 마음깊이 따뜻해 지는 여행의 시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집을 떠나왔지만, 마치, 엄마품에서 놀다 나온듯한 느낌이요. 여행가서 하루밤 자야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깨끗하고 깔끔하며 편안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진 저에게 너무나도 부족함 없는 펜션이였어요!^-^ 예전엔 무작정 바람쐬러 오이도, 쫌더 와 대부도 까지 왔는데, 언제 한번 바람쐴결 제부도 들어가면 인사차례 꼭 찾아뵙겠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실꺼죠?^-^ 후기 사진을 다른분들처럼 멋지게 올리고 싶지만, 제 블로그로 대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넓은 마당 봄 새싹 피어오르는 날 , 가족 모두 평온하시길 바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리베이야기 : http://blog.naver.com/moondaisy/15013325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