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편안하게 1박2일 즐기다 왔어요~   글쓴이 : liebe맘     날짜 : 15-08-16 20:45     조회 : 342     아 ... 찌은씨군요 !! 방가방가여 ~~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는데... 즐건 여름휴가가 되셨다니 고맙고 감사한마음이예요 곱고 예쁜지은씨 !! 핸썸남친과 쪼끔더진한 핑크빛 사랑으로 담에 또 들리세요 바쁘실텐데  이리후기도 올려주시고 .. 감사해요 두배로요 오늘은 꽃밭에 바늘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여 꽃밭가꾸며 땀도나고 모기도 뜯기지만. 그래도 귀한손님들께서 이쁘다고 조아해주시니 힘든것도 다 날아가지요 지난달엔 웨딩촬영도 하셨구요~ 그날은 맘도 젊은날로 돌아가 덩달아 설레고 기뻤습니다 ㅎㅎ 지은씨 !!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가고 바람이 시원해요.. 새벽이면 이불을 끌어당기며 ... 바다건너에 가을이 오고있음을.. 언제나 두분 행복하시고 사랑이 함께하시길 바래며 제부도 리베에서 리베맘이 .. 지은씨 감사해요 !! > > 2015-08-15 06:41:20, "쯘"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원래 이런 후기 잘 안쓰는데 > > 모처럼 즐거운 여름휴가에 펜션이 > > 한몫한 것 같아 후기를 남길 수 밖에 없네요~ > > 12일 하바나로 예약했었는데~ > > 너무 이쁜 펜션외부에 아늑하고 편안한 내부~ 잠도 잘 오더라구요~ > > 무엇보다 친절한 리베맘 덕분에 고기도 맛있게 구워먹고~ > > 엄마처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